김종성 | 유페이퍼 | 2,3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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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적어도 살아있는 동안엔 경험해 볼 수 없는 세계. 죽어서야 알 수 있는 사후 세계에 대하여 누군가가 설령 진실을 말해준다 해도 사람들은 수많은 추측들 중 하나로밖에 생각지 않을 것이다.
종교적 시각에서의 사후 세계는 천당과 지옥으로 나뉘어 있으며 선한 자와 악한 자의 목적지가 다르므로 선하게 살기를 권유하고 있다. 그밖에 환생을 믿거나 그도 아니면 죽음과 동시에 모든 것이 소멸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느 주장이 맞고 틀린지는 알 수 없기에 사후 세계는 앞으로도 영원히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로 남아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상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이 겪는 모험에 관하여 다룬 어드벤쳐 판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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